청주대 김경식 교수 '담배공장→문화제조창' 변화 기록 전시
엄기찬 기자 2025. 5. 28. 16:40
영상·사진전 '기억의 공장, 재생의 문화'…내달 3일부터 8일까지
영상·사진전 '기억의 공장, 재생의 문화' 포스터.(청주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청주대학교는 영화영상학과 김경식 교수의 영상·사진전 '기억의 공장, 재생의 문화'가 다음 달 3일부터 8일까지 문화제조창 한국공예관 갤러리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전시는 1946년부터 2004년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담배를 생산하고 지역의 경제를 이끌었던 연초제조창이 담배공장에서 문화제조창으로 탈바꿈하는 도시재생의 여정을 기록했다.
허물어지고 다시 세워지는 현장을 3번의 겨울을 맞으며 묵묵히 영상으로 기록한 시간들이 한 편의 문화적 아카이빙으로 관람객 앞에 펼쳐진다.
전시는 '굴뚝 산업의 기억이 문화의 숨결로 이어지는' 전환의 순간을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했다. 각 섹션은 사진과 영상, 인터뷰를 통해 공간의 시간성과 사람들의 서사를 함께 보여준다.
김 교수는 "이번 전시는 '기록이 문화가 되는 순간, 청주는 그 중심에서 새로운 미래를 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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