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행, 고령 이산가족 위로…"통일 포기하지 않을 것"

하채림 2025. 5. 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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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고령 이산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정부의 통일 의지를 강조했다.

통일부는 이날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이산가족 초청·위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황해도 평산군 출신의 김모(94) 씨와 신모(94) 씨를 비롯해 서울에 거주하는 고령 이산가족과 동반 가족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산가족 초청·위로행사는 2008년부터 통일부 주최로 서울·지방에서 연 4∼6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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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권한대행, 이산가족 초청행사 참석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5년 이산가족 초청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5.05.28 [대통령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고상민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고령 이산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정부의 통일 의지를 강조했다.

통일부는 이날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이산가족 초청·위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황해도 평산군 출신의 김모(94) 씨와 신모(94) 씨를 비롯해 서울에 거주하는 고령 이산가족과 동반 가족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행은 "최근에 북한이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하며 '통일'과 '민족'을 지우려고 하고 있다"고 언급한 뒤 "대한민국 정부는 여러분들의 염원인 통일과 (하나의) 민족을 포기하지 않고, 여러분의 염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호 권한대행, 이산가족 행사 참석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5년 이산가족 초청행사에서 박수치고 있다. 오른쪽은 김수경 통일부 차관. 2025.05.28 [대통령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이산가족 초청·위로행사는 2008년부터 통일부 주최로 서울·지방에서 연 4∼6회 열린다.

지난달 말 기준 이산가족 찾기 등록 인원 총 13만4천427명 중 생존자는 3만6천99명이며 이 가운데 67%가 80대 이상 고령이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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