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숨 돌렸다...유증 추가 정정요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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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수 끝에 2조 6천억원의 유상증자안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에서는 최근 한화에어로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해 별도의 정정신고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는 지난 14일 유상증자 증권신고를 3번째 정정해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화에어로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 효력발생일은 내일(29일)로 재산정됐습니다. 통상 효력발생일까지 금감원에서 또다시 정정요구를 하지 않으면 금감원의 중점심사가 통과했다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증권효력발생일이 하루밖에 안 남은 상황이라 내일 정정 요구가 나올 가능성은 낮아보인다"며 "금감원에서 별도 요구가 없으면 일단 3차로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기반으로 청약이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상증자 확정가액은 다음달 26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후 7월1~2일에 기존 주주(구주주) 대상 청약, 4일·7일에는 일반공모 청약이 각각 진행됩니다. 일반공모 청약 공고는 7월3일 회사 홈페이지 등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원칙적으로는 효력발생일이 지나도 금감원이 추가 정정 요청을 할 수 있고 회사측은 이에 대해 증권신고서 추가 정정 공시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효력발생일 전에 금감원이 반려 의사를 피력하지 않았다는 것은 변수가 없는 한 기존 증권신고서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자금 조달이 시작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앞서 지난 3월 한화에어로는 3조 6000억 원의 기습 유상증자를 실시하며 주주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이후 금감원이 반려하며 유상증자 규모를 2조 3000억 원으로 축소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나, 또 정정요구를 받아 세번째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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