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조건 조던이다"...레이 앨런, GOAT 논쟁에 종지부?

(MHN 박성하 인턴기자) 스포츠라면, 이른바 'GOAT(Greatest of All Time)'를 두고 벌어지는 논쟁은 언제나 뜨겁다.
축구에 호날두와 메시, '메호대전'이 있다면, 농구에는 마이클 조던과 르브론 제임스가 뜨거운 논쟁거리다.
조던과 르브론, 두 전설의 비교는 팬들 사이에서뿐 아니라 전문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불꽃 튀는 설전이 계속된다.
그런데 최근 이 논쟁에 직접 두 선수와 함께 뛴 전설적인 슈터 레이 앨런이 한 마디를 보태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미 스포츠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와의 인터뷰에서 앨런은 '르브론 제임스가 마이클 조던을 능가하기 위해 더 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없다'고 말하며 능가할 수 없음을 돌려 말했다.
이어 그는 르브론이 역대 Top5에 들 만한 선수라고 하며, 르브론을 인정했지만, 하지만 본인은 두 선수 모두와 직접 맞붙어본 사람으로서 조던을 선택한다고 밝혔다.
앨런은 왜 조던을 'GOAT'로 꼽았을까. 그는 조던이 거의 모든 기술을 완벽히 구현할 줄 안다고 말했다. 또한 어느 위치에서든 득점이 가능한 본능적인 득점 감각이 있다고도 밝혔다.
반면 르브론에 대해서는 "다재다능한 선수이며, 역대 최고의 패서 중 하나"라고 높게 평가하면서도 "조던은 수비도 훌륭했고 약점이 거의 없었다"고 덧붙였다.
논쟁은 앞서 조던의 전 에이전트 데이비드 포크가 이란 매체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조던이 제임스처럼 팀을 옮겼다면 6회가 아닌 15회 우승도 가능했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다시 불붙었다.

그런 가운데, 앨런의 발언은 또 하나의 결정적인 견해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레이 앨런은 NBA에서 18년간 1300경기를 뛰며 여러 기록들을 가지고 있는 명예의 전당 급 선수다.
2008년 보스턴 셀틱스에서 첫 우승을, 2013년 마이애미 히트에서 르브론과 함께 두 번째 우승 반지를 꼈다.
스테판 커리와 제임스 하든이 기록을 경신하기 전까지는 통산 3점 슛 1위에 올라 있던 전설적인 슈터이기도 하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두 선수 모두와 함께한 레이 앨런의 평가는 가볍게 넘기기엔 무게감이 크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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