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 대학생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김인수 기자 2025. 5. 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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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 사태 이후 광장에서 응원봉을 들고 탄핵·파면을 외쳤던 대학생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경남지역 대학생들은 28일 진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란 종식, 민주주의 수호, 빛의 혁명을 완수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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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 통해 지지 호소

12·3 내란 사태 이후 광장에서 응원봉을 들고 탄핵·파면을 외쳤던 대학생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경남지역 대학생들이 28일 진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경남지역 대학생들은 28일 진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란 종식, 민주주의 수호, 빛의 혁명을 완수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에는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경남대, 인제대와 일부 부산지역 대학을 포함한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 학생들은 선언문을 통해 “응원봉을 들고 광장을 밝히던 그날, 불의에 맞서고, 불평등에 저항하며 어둠을 몰아냈던 시민의 힘을 기억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지지 선언이 아니라, 광장에서 시작된 빛의 혁명, 그 숭고한 뜻을 이어가는 청년들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날의 악몽은 끝났지만, 계엄의 그림자와 갈라진 민심은 여전히 우리 사회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혐오와 증오, 낡은 분열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가 바라는 것은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국민의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리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 이재명 후보가 말하는 기본사회는 청년에게 단지 지원이 아니라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최소한의 기반을 약속하는 사회”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닌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선거이다. 그렇기에 반드시 내란 세력을 청산하고 사회 대개혁을 열어갈 수 있는 광장의 후보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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