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고려아연·영풍' 회계감리, 하반기 중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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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용일 금감원 자본시장부문 부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홈플러스ㆍMBK 조사 등 자본시장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고려아연 회계감리 진행 상황에 대해 "회계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오늘(28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함 부원장 주재로 연 다음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고려아연과 영풍 모두에서 회계 위반 소지가 발견됐기 때문에 앞서 감리 전환됐고, 통상 절차에 따라 올해 하반기까지는 어떤 식으로든 결론이 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상 회계심사는 3~4개월이 소요되며 회계 위반 혐의가 발견되면 강제성 있는 감리조사로 전환되고 1년 이내로 마무리 짓습니다. 고려아연과 영풍 모두 지난해 12월부터 회계감리 심사를 진행 중입니다.
MBK와 관련해서 함 부원장은 "MBK 행정제재는 지침대로 처리 중"이라며 "그동안은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의 사기적 부정거래 문제에 자원을 집중했고, 아직 신영증권 불완전판매 문제에 즉시 검사에 착수할 부분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금감원은 키움증권·미래에셋증권·메리츠증권·토스증권 등 최근 증권사 전산사고가 잇따른 데 대해서는 각 증권사·운용사 CEO(최고경영자)에게 레터를 발송했습니다.
금감원은 올해 초부터 함 부원장 명의로 국내 증권 및 자산운용업계 CEO에게 레터를 발송했습니다. 이번 레터는 해외 대체투자 리스크(1호), 부동산 신탁사 사고(2호), 책무구조도 관련(3호)에 이어 네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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