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산 폭발, 한국도 영향권?…"상당히 제한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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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본 후지산 폭발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사전 검토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28일 기상청,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화산방재전문위원회 위원 등과 '화산재 영향 분석 및 피해 경감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후지산 폭발 시 국내 영향 분석과 그간 정부가 추진한 '화산재 피해경감 종합대책' 정책 현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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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일본)=AP/뉴시스]2022년 1월 12일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에서 서퍼들이 후지산을 바라보며 파도를 타고 있다. 2022.01.12.](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8/newsis/20250528140016058udia.jpg)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정부가 일본 후지산 폭발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사전 검토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28일 기상청,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화산방재전문위원회 위원 등과 '화산재 영향 분석 및 피해 경감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후지산 폭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초 공영방송 NHK를 통해 실제 분화가 발생하면 수도권을 포함해 많은 지역에서 화산재로 인한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후지산 폭발 시 국내 영향 분석과 그간 정부가 추진한 '화산재 피해경감 종합대책' 정책 현황을 공유했다.
전문가들은 일단 편서풍의 영향으로 일본의 상층 기상에는 주로 서풍이 발생하고 있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제한적일 것으로 예측했다.
또 일본 내각부에 따르면 후지산 분화 시 화산재 퇴적으로 인한 재해영향 범위는 약 200㎞ 이내로 평가돼 후지산과 800㎞ 이상 떨어진 우리나라는 현 시점에서 볼 때 비교적 피해가 적을 것으로 예상됐다.
정창성 행안부 자연재난대응국장은 "지금까지 일본 화산 분화로 인해 국내에 영향을 미친 사례는 없다"면서도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국민 여러분께서는 화산재 낙하 시 대피 등 행동 요령을 사전에 숙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안부는 혹시 모를 백두산 화산재 피해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고자 관계기관 합동으로 2017년부터 '화산재 피해경감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해오고 있다.
소관 부처별로 보면 ▲항공기 운항 및 공항·철도·도로시설(국토교통부) ▲상수원·대기·토양오염(환경부) ▲전력·가스·발전·반도체(산업통상자원부) 등 생산시설 피해 경감을 위한 산업기반시설 대책을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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