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지식재산 거래 네트워크' 개최…나노 기술·지식재산 거래 장터

대전=허재구 기자 2025. 5. 28.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요한 특허기술을 찾지 못한 기업과 수요처를 찾지 못한 대학·공공연을 연결하는 만남의 장이 열렸다.

특허청은 28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서울 마포구)에서 지식재산(IP) 거래에 참여하는 주요 주체들(특허기술의 수요·공급·중개·투자자)이 한자리에 모여 특허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지식재산 거래 네트워크'(IP-LINK) 행사를 처음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필요 특허기술 찾지 못한 기업과 수요처 찾지 못한 대학·공공연 연결 '만남의 장'
지식재산 거래 네트워크(IP-LINK) 행사 포스터./사진제공=특허청

필요한 특허기술을 찾지 못한 기업과 수요처를 찾지 못한 대학·공공연을 연결하는 만남의 장이 열렸다.

특허청은 28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서울 마포구)에서 지식재산(IP) 거래에 참여하는 주요 주체들(특허기술의 수요·공급·중개·투자자)이 한자리에 모여 특허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지식재산 거래 네트워크'(IP-LINK) 행사를 처음 개최했다.

'IP-LINK'는 지식재산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수요자, 공급자, 중개자, 투자자 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지식재산 거래의 장애요소였던 특허기술 가치에 대한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인식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식재산거래전문기관과 민간 기술거래기관 등 중개자가 참여해 양측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이전받은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벤처 캐피털과 은행 등 투자자들이 현장에서 상담도 진행했다.

이번 첫 행사는 기업 수요가 높은 나노분야(반도체·첨단로봇·이차전지 등)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나노분야 기술 수요기업과 협회·단체(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등), 기술 공급기관(대학·공공연), 중개기관(지식재산거래소, 민간거래기관), 투자·사업화 기관(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신용보증기금 등) 등 기술거래 주요 주체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여자들 간에 기술거래, 사업화, 투자 관련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상담장이 마련됐고 특허기술 활용 우수사례 발표, 지식재산 금융 지원제도 안내,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구성된 세미나장도 함께 진행됐다.

김정균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IP-LINK는 특허기술의 실수요자와 공급자를 직접 연결해주고 중개자와 투자자가 함께 참여해 거래에서 사업화까지 이어주는 교류의 장"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첨단 기술분야를 중심으로 거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제적 가치가 높은 명품특허가 기업의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