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인생 최고의 도전=재혼, 후회하는 건 축구‥전방십자인대 파열돼”(정희)

이해정 2025. 5. 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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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인생 최고의 도전으로 '재혼'을 꼽았다.

5월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밴드 메카니즘으로 돌아온 개그우먼 조혜련이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도전하기 잘했다 싶은 최고의 도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두 번째 결혼"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신영은 "제가 이렇게 멋쩍었을 때가 개그맨 엄영수 씨 나왔을 때다. '결혼 똑바로 하라'고 하셨었다"고 폭소했다.

조혜련은 "제가 180도 달라지지 않았다면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이 없었을 텐데 저를 완전히 내려놓는 과정이 있었다. 그렇게 남편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시집을 갈지 말지 저는 좀 고민이다. 솔직히 안 가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선배님들이 반반이다"라고 고민을 토로했고, 조혜련은 "무조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신영 씨는 정말 매력있고 사랑하는 남자가 생기면 정말 잘할 스타일이다. 굉장히 여성스럽게. 음식도 챙겨주고. 진짜 내 남자를 만나면 이성적인 사람도 감성적으로 변한다"고 결혼을 추천했다.

이어 조혜련은 가장 후회하는 것을 축구로 꼽으며 "축구를 너무 좋아하지 않냐.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 비가 오면 무릎이 너무 시리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개그우먼 조혜련과 밴드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이 결성한 메카니즘은 타이틀곡 '고장난 타임머신', 수록곡 '나 요즘 파이 됐대(π)'를 발표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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