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청천벽력' KIA "김도영, 햄스트링 손상 소견…4주 후에 재검진 예정"

윤욱재 기자 2025. 5. 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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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김도영이 또 부상으로 공백기를 갖는다. 이미 김도영은 시즌 개막전 당시 햄스트링을 다쳐 33일간 1군에서 이탈했던 선수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갈 길 바쁜 KIA에 또 한번 초대형 악재가 덮쳤다. 바로 'MVP' 김도영(22)이 또 부상으로 공백기를 갖게 된 것이다.

KIA 타이거즈는 28일 김도영의 병원 검진 결과에 대해 "김도영이 오늘(28일) 오른쪽 햄스트링 부위에 대한 교차 검진을 받았으며 1차 검진과 동일하게 우측 햄스트링 손상 소견(Grade 2)이다"라고 밝혔다.

KIA 관계자는 "김도영은 당분간 부상 부위에 대한 치료를 받을 에정이며 4주 뒤 재검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도영은 지난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5회말 2사 3루 찬스에 나와 좌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1루에 나간 김도영은 최형우의 타석 때 2루 도루를 감행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김도영이 오른쪽 허벅지를 만지면서 고통을 호소한 것. 결국 김도영은 교체됐고 인근 병원으로 향해야 했다.

앞서 김도영은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왼쪽 햄스트링에 부상을 입으며 안타까운 출발을 해야 했다. 복귀하는데 33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 4월 25일 광주 LG전에서 복귀전을 치른 김도영은 올 시즌 27경기 타율 .330 33안타 7홈런 26타점 3도루를 기록하며 본연의 타격감을 되찾는데 성공했으나 이번에도 부상 악령을 떨치지 못했다.

▲ 27일 광주 키움전 5회 도중 도루를 하다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친 김도영 ⓒ연합뉴스
▲ 김도영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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