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왕’ 출신의 굴욕, 1년 만에 쫓기듯 떠난다...‘매각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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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템 도우비크의 매각 가능성이 제기됐다.
1997년생, 우크라이나 국적의 도우비크는 지난 시즌 라리가 득점왕이다.
그러나 협상 막판에 도우비크의 에이전트가 무리한 수수료를 요구하며 무산됐고 결국 AS로마로 향했다.
매체는 "도우비크는 이적 첫 시즌부터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지만 선발로 뛸 만큼의 꾸준함이 부족했다. 그의 자리는 우디네세의 로렌조 루카가 대신할 수 있다. 현재 인터밀란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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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아르템 도우비크의 매각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트리뷰나’는 27일(한국시간) “AS로마는 곧 도우비크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1997년생, 우크라이나 국적의 도우비크는 지난 시즌 라리가 득점왕이다. 자국 리그, 덴마크 미트윌란 등에서 활약한 그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1,400만 유로(약 206억 원)의 이적료로 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초반부터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빅리그' 경험이 없다는 우려는 모두 기우였다. 강력한 피지컬과 득점력을 앞세운 그는 압도적인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을 보여주며 스페인 무대를 정복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41경기 25골 10도움. 리그에서만 무려 24골을 기록하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주드 벨링엄 등을 제치고 득점왕을 차지했고 그의 활약에 힘입어 지로나 역시 구단 역사상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성공했다.
이와 동시에 '빅클럽'들이 관심을 한몸에 받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까지 진행하며 이적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협상 막판에 도우비크의 에이전트가 무리한 수수료를 요구하며 무산됐고 결국 AS로마로 향했다. 커리어 첫 이탈리아 무대를 밟은 그는 올 시즌 45경기에 나서 17골 4도움을 기록했다.
나름대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도우비크. 하지만 AS로마는 그를 매각할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 기복이 있었기 때문. 매체는 “도우비크는 이적 첫 시즌부터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지만 선발로 뛸 만큼의 꾸준함이 부족했다. 그의 자리는 우디네세의 로렌조 루카가 대신할 수 있다. 현재 인터밀란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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