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그룹 LCDC SEOUL, 배우 박정민 출판사와 북토크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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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의 성수동 복합 문화 공간 LCDC SEOUL(엘씨디씨서울)과 배우 박정민 출판사 '무제'가 <완주:기록:01> 북토크쇼 성료와 함께 7일간 1천명 이상의 전시 관객을 모았다. 완주:기록:01>
이번 북토크쇼는 'LCDC SEOUL'의 방문객 참여형 시그니처 프로그램이자, 출판사 '무제'가 펼치는 '듣는 소설' 프로젝트를 일반인에게 첫 선보인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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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의 성수동 복합 문화 공간 LCDC SEOUL(엘씨디씨서울)과 배우 박정민 출판사 ‘무제’가 <완주:기록:01> 북토크쇼 성료와 함께 7일간 1천명 이상의 전시 관객을 모았다.
이번 북토크쇼는 ‘LCDC SEOUL’의 방문객 참여형 시그니처 프로그램이자, 출판사 ‘무제’가 펼치는 ‘듣는 소설’ 프로젝트를 일반인에게 첫 선보인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선출시 후 종이서적으로 출간해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기록 중인 김금희 작가의 ‘첫여름, 완주’를, 오직 감각에만 집중해 공감하는 청각 전시회와 함께 마련된 행사다.
이날 북토크쇼는 출판사 무제의 대표인 박정민 배우가 직접 북토크쇼 대본을 기획하고 사회자로 나섰으며, 총 100명의 관객과 함께 도서에 대한 대화 및 작가 사인회를 진행했다.
특히 하루 18회 진행되는 ‘완주:기록:01’ 전시회는 암전 속에서 소리에 집중하는 독특한 컨셉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19일날 오픈 후 7일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1천명 이상이 다녀갔다. 배우 박정민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뮤직비디오와 사진을 비롯해 도서를 읽고 영감을 얻은 총 8인의 작가들의 그림, 공예 작품들로 채워졌다. 전시회는 내달 10일까지 이어지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날 북토크쇼에 참여한 김금희 작가는 “작가의 창작품이 일반 대중들과 폭넓게 호흡할 수 있는 전시, 토크, 음악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 기쁘다”는 소감을 보였다.

에스제이그룹 LCDC SEOUL 사업부 관계자는 “LCDC SEOUL은 스토어나 F&B 공간만이 아닌 다채로운 문화 스포츠 콘텐츠 및 커뮤니티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야외 스퀘어’ 등 공간적 특성이 장점이며, 올해 여름,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공격적으로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캉골, 헬렌카민스키를 전개하는 SJ그룹이 2021년 오픈한 LCDC SEOUL은 패션과 편집숍, 까페와 다이닝 공간이 결합한 4층 규모의 성수동 복합 문화공간 플랫폼으로, 최근 tvN 드라마 ‘정년이’ 북토크쇼, 멜로망스 게릴라 버스킹, LCDC 웰니스데이 러닝 세션 등 다양한 기획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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