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자택 가압류

유영규 기자 2025. 5. 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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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을 흉기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는 명재완(48) 씨의 대전 소재 자가 아파트가 가압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민사28단독(최석진 부장판사)은 지난 3월 26일 대전광역시학교안전공제회가 명 씨를 상대로 낸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가압류된 부동산은 명 씨 소유의 대전 소재 아파트 1채입니다.

앞서 학교안전공제회 측은 피해 초등학생 사망 이후 관련 법률에 따라 유족 급여와 장례비 등을 유족 측에 전달했습니다.

이 공제회 관계자는 "이 과정에서 구상금 채권이 발생하면서 명 씨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명 씨는 현재 공직에서 파면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현행 공무원연금법상 연금 수급은 유지되며 감액(최대 50%) 조치가 적용됩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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