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찰서, 강남역 인근 고층빌딩서 자살예방 환경개선 활동

최윤선 2025. 5. 28. 12:1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남경찰서, 강남역 인근 고층빌딩 돌며 자살예방활동 [강남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4∼20일 강남역 인근 고층빌딩을 돌며 자살예방 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강남역 주변 고층건물을 중심으로 자살 관련 112신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반영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찰은 강남구건축사회와 함께 고층건물 19곳의 옥상 접근성, 구조적 위험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7곳은 환경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나 옥상 자동개폐장치 설치, 노후 안전 펜스 보강, 불법 사다리 철거 등 조처를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아울러 강남구청·보건소와 협력해 자살 예방 포스터를 제작하고 고층건물 옥상 출입구 등지에 부착했다.

경찰은 강남역 일대 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자살 예방 홍보 영상도 송출할 예정이다.

강남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함께 예방 활동을 벌여 극단적 선택을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ys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