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여왕의 집' 분노 유발자 이가령 "가스라이팅 시험"

천송희 2025. 5. 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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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신흥 빌런' 스타들을 살펴봤다.
일일 드라마 '여왕의 집'이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왕의 집'은 완벽한 삶을 살던 여자가 인생을 강탈당한 뒤 벌어지는 일을 그린 복수극이다.
인기 배우들의 연기 열전과 빠른 전개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악녀로 열연하고 있는 이가령이 주목받고 있다.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친구의 모든 걸 빼앗는 나쁜 여자 '강세리'로 변신한 그는 실제 모습과 상반된 캐릭터를 소화하느라 고충이 컸다고 털어놨다.
"온갖 악행과 가스라이팅을 하는 게 솔직히 힘들었다. 하지만 가스라이팅을 해야 하는 역이어서 평소 가족이나 주변 친구들한테 나에게 속고 있는지 해보곤 했다"고 고백했다.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마다하지 않는 연기 열정의 배경에는 연기가 미숙했던 시절 작품에서 중도 하차했던 쓰라린 경험이 있었다.
마음껏 연기할 수 있는 요즘이 그저 행복하다는 그는 "'팔색조 강세리'라는 말을 들으면 역할을 해냈다고 생각할 것 같다. 열심히 해보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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