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츠베덴 음악감독, 세계 곳곳 악단서 '직장내 괴롭힘' 논란"

장재용 jyjang@mbc.co.kr 2025. 5. 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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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O-NCRV 방송 홈페이지 캡처]

서울시향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 지휘자 얍 판 츠베덴이 미국, 홍콩 등 악단에서 일하면서 단원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네덜란드 한 공영방송이 츠베덴이 근무했던 오케스트라 단원과 직원 등 50여 명을 인터뷰해 보도한 탐사프로그램에 따르면, 츠베덴은 공개적으로 단원들에게 모욕을 주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 일부 단원들은 츠베덴이 지휘할 땐 병가를 내거나, 혈압을 낮추는 약과신경안정제까지 복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츠베덴은 이 방송에 자신이 까다롭게 굴 때가 있다는 점은 알고 있다며 "항상 비판 받을 각오가 돼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장재용 기자(jy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20210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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