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골프 29일 개막…유해란·김효주·코르다 등 정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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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29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6천829야드)에서 열리는 80회 유에스(US)여자오픈 대회는 유해란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의 정상행 꿈이 영그는 무대다.
이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한 신지애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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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박성현·이정은 같은 조

“목표는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이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승째를 올린 유해란은 최근 귀국해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29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6천829야드)에서 열리는 80회 유에스(US)여자오픈 대회는 유해란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의 정상행 꿈이 영그는 무대다. 전체 출전 선수 156명 중 미국(39명)에 이어 한국(25명)이 두번째로 많다. 총 상금 1천200만달러(164억3천만원)도 역대 최대 규모다.
한국 선수들은 그동안 이 대회에서 11차례 우승했는데, 2020년 대회(김아림) 이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엘피지에이 신인왕 출신으로 최근 블랙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해란은 가장 주목을 받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유해란은 미국 생활에 완전히 적응했고, 한국 선수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5위다. 그는 짧은 국내 체류 기간에도 “샷감이나 쇼트 게임, 코스 관리 능력을 다듬었다”고 밝혔다. 유해란은 일본의 이와이 아키에, 노예림(미국)과 29일 밤 9시 29분 1번 홀에서 시작한다.

올 시즌 엘피지에이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자 김아림과 3월 포드 챔피언십을 제패한 김효주도 샷을 벼리고 있다. 시즌 2승째에 도전하는 김아림은 앨리슨 코푸즈(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29일 밤에 티오프하고, 지난달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2위에 오른 김효주(세계 7위)는 가비 로페스(멕시코),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와 30일 오전에 출발한다.
모두 유에스오픈 우승 경험이 있는 전인지와 박성현, 이정은 등 세 명이 1~2라운드에서 동반 라운드를 펼치며, 고진영은 이민지(호주)와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일본의 사이고 마오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동하는 배소현과 황유민, 김수지, 마다솜, 노승희, 유현조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한 신지애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도 출전한다.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찰리 헐(잉글랜드), 렉시 톰프슨(미국)과 플레이하며, 세계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릴리아 부, 로즈 장(이상 미국)과 각각 1·2라운드를 치른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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