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라자로마을, 자선음악회 ‘그대있음에’ 개최…“경북 지역 피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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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라자로마을이 오는 6월11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자선음악회 '그대있음에'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선음악회 그대있음에는 한센인들을 위한 성라자로마을 사회복지사업의 일환이다.
성라자로마을은 한국전쟁 발발 직전인 1950년 6월2일 선교 사제로 한국에 와 있던 조지 캐롤 몬시뇰 신부가 한센병 환자들에 대한 치료와 사회 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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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라자로마을이 오는 6월11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자선음악회 ‘그대있음에’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선음악회 그대있음에는 한센인들을 위한 성라자로마을 사회복지사업의 일환이다.
국내 최장수 자선음악회의 명맥을 잇고 있는 제38회 자선음악회 그대있음에는 코리아 로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정우균)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1부에는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임선혜, 테너 김현수의 클래식 무대로 꾸며진다. 이어지는 2부에는 대중음악 가수 박완규, 김장훈, 바다와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출연할 예정이다. 그대있음에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김병찬 아나운서가 올해도 진행을 맡았다. 올해로 38회를 맞는 음악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019년 37회를 마지막으로 중단됐다가 6년 만에 재개됐다.
성라자로마을은 한국전쟁 발발 직전인 1950년 6월2일 선교 사제로 한국에 와 있던 조지 캐롤 몬시뇰 신부가 한센병 환자들에 대한 치료와 사회 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복지사업이다. 성경 속 인물로 한센병 환자였던 ‘라자로’의 이름을 따 마을 이름을 지었다. 그간 그대있음에 수익금은 한국을 비롯해 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네팔 등 20여개국 한센인들을 위한 구호와 복지활동에 쓰였으며, 올해는 지난 3월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한센인 마을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현웅 기자 golok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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