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석 KISTEP 원장 “R&D에서 R&I로의 전환, 미래 성장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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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사)한국기술혁신학회(회장 황병상)와 공동으로 2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지속성장과 미래산업을 여는 과학기술+혁신 대전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산업의 재도약과 인구구조 변화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중대한 경제·사회적 도전과제에 대응하고, 과학기술혁신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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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석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헤럴드DB]](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8/ned/20250528112059337jfqw.jpg)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사)한국기술혁신학회(회장 황병상)와 공동으로 2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지속성장과 미래산업을 여는 과학기술+혁신 대전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산업의 재도약과 인구구조 변화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중대한 경제·사회적 도전과제에 대응하고, 과학기술혁신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R&D 투자를 통한 과학기술 성과가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민 삶의 질 향상으로 실질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이 경제적・사회적 가치로 전환되는 ‘혁신(Innovation)’ 경로를 조망하고, 과학기술정책과 혁신정책 간의 정합성과 연계성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정책 입안자, 현장 연구자, 기업 및 민간 투자자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현장에서 작동 가능한 실효적 정책 설계 방향을 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태석 KISTEP 원장은 ‘미래 성장을 위한 과학기술×혁신 정책 대전환’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하며, 연구(R)와 혁신(I)의 통합적 접근을 위해 R&I 정책 체계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혁신 창출을 위한 R&D 시스템 재설계 ▷정부의 모험자본가적 역할 확대 ▷R&D성과의 스케일업 지원 체계 강화 ▷민간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고도화를 제안한다.
또 정책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 필요성을 언급하며, ▷전략적 투자 체계 구축 ▷혁신・시장 중심의 성과관리 고도화 ▷임무 중심의 평가 체계 개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어지는 발표에서는 기술혁신과 산업 대응, 창업 생태계, 민간 혁신 활동에 초점을 맞춘 전문가 제언이 이어진다.
이병헌 광운대학교 교수는 ‘산업·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투자시스템 전환 방향’을 주제로 ▷민간투자 연계 패키지형 R&D 체계 도입 ▷기업 성장 단계 및 규모에 따른 맞춤형 투자・융자형 R&D 지원 방식 다양화 등을 제안한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는 딥테크 기반 창업의 성공 조건과 시장 적합성 확보 방안으로 ▷시장·경영 전문가와의 협업 ▷혁신 기술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 등을 제시한다.
장우석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민간 부문의 혁신 활동 촉진을 위한 지원 정책 방향’을 주제로 ▷수요자 중심 정책 설계 ▷총괄 컨트롤타워로서의 ‘과학기술부총리’ 설치 필요성 등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세제・재정 인센티브 체계 개선 ▷공공수요 기반 혁신조달 확대 ▷규제 혁신 및 실증 환경 조성 ▷혁신성과의 정책 환류 시스템 구축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이정동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 CSO, 김병관 한국조달연구원 전략조달연구실장, 정은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오현환 KISTEP 정책기획본부장이 패널로 참여해 민간의 자발적 혁신을 유도할 수 있는 공공정책 수단 및 실행 체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오태석 원장은 “이번 포럼은 국가 과학기술혁신 정책이 민간의 혁신 활동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견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R&D 중심의 정책에서 R&I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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