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사령관 "'감축' 들은 바 없다"…"한국 핵무장은 한국 주권의 문제"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2025. 5.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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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최근 논란이 된 주한미군 4천5백 명 감축설에 대해 "누구도 나에게 감축을 말한 적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지난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주한미군 2만 8천5백 명 중 4천5백 명 감축이 검토된다고 보도하자 미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사실무근이라며 성명을 낸 데 이어 브런슨 사령관이 육성으로 해당 보도를 부인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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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최근 논란이 된 주한미군 4천5백 명 감축설에 대해 "누구도 나에게 감축을 말한 적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오늘(28일) 오전 한미연구소(Institute for Corean-American Studies)가 주최한 화상 기자회견에서 "주한미군은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미국의 철통같은 약속을 보여주는 물리적 선언"이라며 주한미군 규모 조정이 없음을 재확인했습니다.
지난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주한미군 2만 8천5백 명 중 4천5백 명 감축이 검토된다고 보도하자 미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사실무근이라며 성명을 낸 데 이어 브런슨 사령관이 육성으로 해당 보도를 부인한 겁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또 일각에서 제기되는 한국의 핵무장 가능성에 대해 "한국 국민들이 결정할 일"이라며 "한국의 핵 보유 여부는 한국 주권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의 회견 내용은 SBS의 유튜브 채널과 8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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