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10년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2만명 신용회복지원금 지원
박천학 기자 2025. 5. 28. 10:52
총 197억 원, 28개 민관과 협력 신용회복 기회 제공
한국장학재단 본사 전경. 한국장학재단 제공

대구=박천학 기자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지난 10년간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등과 협업, 상환부담 경감 및 경제적 자립기회 제공을 위해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약 2만 명에게 197억 원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외부연계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장기연체자를 대상으로 신용도 판단정보 해제 및 채무 조기 완제를 지원해 취업과 창업 등 경제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대구시를 시작으로 2021년 ㈜두나무, 2023년 NH농협은행, 2024년 신한은행·경북도·영천시와 신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채무자의 분할상환약정 체결 유무에 따라 크게 2가지 유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배 이사장은 “맞춤형 사업제안으로 장기연체자를 위한 신규 협업기관 유치 및 사업 확대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신용회복지원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의 상환부담을 완화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부연계 신용회복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대출상환상담센터(1599-2250)로 문의하면 된다.
박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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