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렴도 높인다…보조금·분야 중점 관리과제 지정
청렴해피콜·역량진단 등 다각도 의견수렴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청렴 행정 구현을 목표로 '맑은군산 추진단회의'를 열고 '보조금'과 '인사' 분야를 중점 관리과제로 지정했다.
두 분야 모두 유사 지방자치단체 대비 낮은 평가를 받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된 상황이다.
이 회의에서는 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의 설명 부족, 예산 제약, 절차 안내 미흡 등이 주요 지적사항으로 도출됐다. 또 인사 분야에 대해서는 전보 점수제, 인사 만족도 공개, 내부 소통 채널 확대 등 제도적 개선 방안이 제안됐다.
외부 민원인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한 '청렴해피콜'도 운영 중이다. 보조금, 인허가, 계약, 재세정 분야 민원인을 대상으로 공무원 친절도와 만족도 조사를 최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 반부패 역량진단 설문조사를 실시, 조직 내 청렴 인식과 저해 요인 등을 진단하고 있다. 해당 결과는 내달 중 공유될 예정이다.
또 청렴 우수기관을 벤치마킹한 시책을 바탕으로 '청렴 공유의 날' 운영, '정량지표 전략 관리' 등 조직 맞춤형 청렴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렴 해피콜과 내부 진단, 추진단 회의 등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있다"며 "청렴도가 시민과 공직자 모두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4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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