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충분히 자격 있다"… 지단 감독, '레블뢰 군단' 프랑스 지휘봉 욕심 숨기지 않는다

김태석 기자 2025. 5. 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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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을 맡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지난 26일 자신의 오랜 스폰서인 아디다스가 주최한 행사에서 프랑스 대표팀 감독직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지단 감독은 "나는 프랑스 대표팀을 이끌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선수로서도 12~14년을 대표팀에서 뛰었다. 당연히 감독직은 나의 꿈이다. 기다릴 수 없다"고 밝혔다.

지단 감독은 현역 시절 프랑스 최고의 슈퍼스타로 군림한 바 있다. 1998 FIFA 프랑스 월드컵 우승, 유로 2000 우승, 2006 FIFA 독일 월드컵 준우승 등 최고의 성과를 냈으며,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도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도자로서도 검증받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스페인 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3연패, 리그 우승 2회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그러나 그는 2021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두 번째 감독 임기를 마친 이후, 공식적인 감독직에 복귀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현재 디디에 데샹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데샹 감독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단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임자로 거론되는 분위기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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