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 파멥신, 계속된 적자에 6월 11일부로 상장폐지
문대현 기자 2025. 5. 28. 10:20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바이오기업 파멥신의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폐지된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전날(27일)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고 파멥신 상장폐지를 의결했다.
코스닥시장위원회는 "기업의 계속성 및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파멥신의 정리매매기간은 29일부터 6월 10일까지이며, 6월 11일부로 상장폐지된다.
이중항체 개발사인 파멥신은 2008년 설립됐다. 설립 초기 벤처 투자 회사로부터 투자를 받기도 했으나, 수익은 좋지 못했다.
파멥신은 2018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했는데, 2022년과 2023년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비율이 각각 129.03%, 83.73%로 2회 이상 법차손비율 50%를 초과했다.
2023년 12월에는 최대주주가 타이어뱅크로 바뀌며 경영 정상화가 기대됐지만, 뚜렷한 변화는 없었다.
계속되는 부진한 실적에 유상증자 철회 등 공시 번복이 이어지자,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7월 파멥신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그러자 파멥신은 한 달 뒤 이의신청을 했고, 지난 4월 6일까지 개선기간이 부여됐다. 파멥신은 개선기간이 지난 4월 28일에야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으나, 최종적으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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