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작년 20억弗 이상 부정 거래 막았다…위험 앱 200만건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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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지난해 한 해 동안 20억 달러 이상의 부정 의심 거래를 방지하고 200만건 가량 위험 앱을 차단했다고 28일 밝혔다.
애플의 연간 앱스토어 부정 행위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총 5년간 90억 달러 이상 부정 의심 거래를 차단했다.
지난해 애플은 부정 행위를 우려해 14만6000개 이상 개발자 계정을 정지하고, 13만9000건의 개발자 등록을 추가로 거부해 앱스토어 내 앱 제출을 원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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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4.6만개 이상 개발자 계정 정지…불법앱 1만개 차단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애플은 지난해 한 해 동안 20억 달러 이상의 부정 의심 거래를 방지하고 200만건 가량 위험 앱을 차단했다고 28일 밝혔다.
애플의 연간 앱스토어 부정 행위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총 5년간 90억 달러 이상 부정 의심 거래를 차단했다. 여기에는 전세계 175개 지역에서 소비자가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상거래 시스템이 포함된다.
앱스토어는 평균적으로 매주 8억1300만명 이상 방문하는 앱스토어는 사용자가 안심하고 선호하는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새로운 앱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애플은 앱스토어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경계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개인정보 탈취를 위해 설계된 악성 앱부터 사기성 결제까지 날이 갈수록 수법이 끊임 없이 진화 중이다.
애플의 부정 방지 인프라는 부정 개발자와 사용자 계정을 빠르게 탐지하고 제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애플은 부정 행위를 우려해 14만6000개 이상 개발자 계정을 정지하고, 13만9000건의 개발자 등록을 추가로 거부해 앱스토어 내 앱 제출을 원전 차단했다.
지난해 7억1100만개 이상 소비자 계정 생성 거부도 이뤄졌다. 1억2900만개에 가까운 소비자 계정을 비활성화해 위험한 부정 계정이 활동하지 못하게 조치를 취했다. 앱스토어 평점, 리뷰, 차트, 검색 결과를 조작하거나 스팸을 유포하는 행위도 마찬가지다.
애플은 위험 소프트웨어가 불법 복제 스토어를 통해 사용자한테 배포되는 것도 방지하고 있다. 지난해 불법 복제 스토어에서 사용자에게 접근하려는 움직임을 탐지하고 차단한 불법 앱은 1만개가 넘는다. 멀웨어, 포르노그래피, 도박, 앱스토어에 게재된 합법 앱의 불법 버전 등이 대상이다.
아울러 애플은 지난 한달간 앱스토어나 외부에서 불법적으로 배포된 앱 설치·실행을 460만회 가까이 차단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애플 앱 리뷰팀은 일주일에 평균 약 15만개 앱을 검토하고 있다. 앱 리뷰 심사는 전문가 검토와 자동화 프로세스를 모두 활용한다. 지난해 770만건 이상 앱스토어 승인 요청 중 190만건 이상의 앱 승인 요청이 거부됐다.
애플 관계자는 "앱스토어에서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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