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보건硏, GAP 인증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모두 '적합'

최해민 2025. 5. 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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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산물 202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청사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건환경연구원은 GAP 인증 제도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안전한 농산물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1월부터 최근까지 36개 품목, 202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475종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블루베리, 두릅, 부추, 쌈배추, 팽이버섯 등 12개 품목(91건)에서는 농약 성분이 아예 검출되지 않았고, 나머지 24개 품목(111건)에서는 잔류 허용 기준치 이내의 성분이 검출됐다.

문수경 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부장은 "GAP 인증 제도 시행 이후 인증 품목, 농가 수, 재배 면적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소비자 인식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GAP 인증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유통 농산물 안전성 관리를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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