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장애인 등 전동보장구 타다 넘어지면 '자동 알림'
김동철 2025. 5. 28. 10:16
![정읍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8/yonhap/20250528101614274qnem.jpg)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이동 약자 안전서비스 구축사업'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200명이다.
서비스에 가입된 전동보장구에는 특수센서가 장착돼 이용 중 넘어짐, 급가속, 급정거 등 돌발상황이 감지되면 통합관제센터에 자동 보고된다.
센터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보호자에게 알림을 보내고, 필요한 경우 119 신고 등 조처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시는 전동보장구의 사고 데이터를 분석해 자주 사고가 일어나는 지역의 도로 환경 개선·안전 대책 확보에도 적극 활용한다.
이학수 시장은 "서비스 대상을 지속해서 확대해 이동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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