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보수 역할 대신하겠다는 이재명, '절대 권력' 공언하는 것"
우지은 기자 2025. 5. 28. 10:06
"李, 정당정치 부정하고 자유민주 정면으로 위협"
"조선노동당 일당체제 시스템으로 가겠다는 말"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3차 후보자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 2025.05.27. photo@newsis.com
"조선노동당 일당체제 시스템으로 가겠다는 말"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3차 후보자토론회 준비를 하고 있다. 2025.05.27. phot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8/newsis/20250528100623875jjfa.jpg)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거대 야당의 대표가 국회를 장악한 채 행정부의 수반까지 돼, 보수 역할까지 대신하겠다는 것은 결국 견제받지 않는 '절대 권력'을 공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젓가락질하는 코끼리'도 문제지만, '절대적이고 무소불위의 권력'이 더 큰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이 후보는 자신이 '보수의 발전을 이루고, 합리적 보수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정당정치를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정면으로 위협하는 위험한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달콤한 말로 포장한, 사실상 '무소불위의 일당독재'를 천명하고 있는 것"이라며 "조선노동당 일당체제 북한과 같은 시스템으로 가겠다는 말"이라고 짚었다.
안 의원은 "'보수'를 말하려면 먼저 '책임'을 말해야 한다. 진짜 보수는 국가의 안정과 발전을 이루고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무책임한 포퓰리즘과 선동, 그리고 자유와 법치 훼손에 단호히 맞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보수의 본질에 정면으로 반하는 이 후보가 '진짜 보수'를 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진짜 보수'니 '진짜 민주주의'니 말하기 전에, 먼저 '진짜 사람'이 되고, '진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되돌아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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