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창민테크론, '국제해양방위산업전'서 열영상표적지 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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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에 본사를 둔 (주)창민테크론(대표이사 김민재)는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 참가, 신기술이 적용된 열영상표적지 기술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황묵 창민테크론 부사장은 "첨단 방위산업과 사격 훈련용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고온 단열재, 열영상표적지, 특수목적용 가방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 생산하고 있다"면서 "설립 이래 지속적인 R&D(연구개발) 투자와 기술 혁신을 통해 독창적인 발열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개발, 군과 민간 시장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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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남 함안에 본사를 둔 (주)창민테크론(대표이사 김민재)는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 참가, 신기술이 적용된 열영상표적지 기술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8일부터 31일까지 국내외 주요 방산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분야 전투기술과 신규 무기체계 등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창민테크론은 해양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한 열영상표적지를 소개하고 있다.

오황묵 창민테크론 부사장은 "첨단 방위산업과 사격 훈련용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고온 단열재, 열영상표적지, 특수목적용 가방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 생산하고 있다"면서 "설립 이래 지속적인 R&D(연구개발) 투자와 기술 혁신을 통해 독창적인 발열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개발, 군과 민간 시장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부사장은 "특히 창민테크론 열영상표적지는 기존 사격훈련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군과 방산업체는 물론 국내외 사격 애호가, 레저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창민테크론이 개발한 열영상표적지는 주·야간 사격훈련때 활용되는 첨단 표적 시스템으로 기존 핫팩 방식과 차별화된 지속적 발열 유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피탄 후에도 금속섬유 기반 발열체가 발열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반복 사용이 가능하며, 군 훈련과 사격장 운영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창민테크론은 국내방산전시회 뿐 아니라 글로벌 방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이번 벡스코 국제해양방위산업전 참가를 통해 해외 방산업체와의 협력 기회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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