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병원 주차장서 승용차 화재로 전소
홍수영 기자 2025. 5. 28. 09:55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분쯤 제주시 아라동 소재 병원 야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쏘나타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타는 냄새가 난다"는 환자 보호자 얘기에 확인에 나선 병원 직원 A 씨가 주차장에서 화재를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화재로 해당 차량은 전소됐다. 불은 신고 접수 15분 만인 오후 10시 17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차주는 같은 날 오후 5시쯤 입원한 배우자 간호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후 차량을 움직인 적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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