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3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유영규 기자 2025. 5. 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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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의 아파트 공사장에서 30대 근로자가 추락사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0시 12분 파주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상층부 권상기실(엘리베이터의 도르래 등 부속 기계가 있는 공간)에서 자재 반입 작업 중이던 30대 남성 A씨가 약 4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상층부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필요한 자재를 크레인으로 옮기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는데 작업에 사용하며 움직이는 유도 줄이 A씨의 다리에 걸리며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고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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