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플러스] 두통 안면통증, 눈의 피로까지? ‘목빗근’

2025. 5. 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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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플러스] 두통 안면통증, 눈의 피로까지? ‘목빗근’

목, 어깨 근육이 뭉치면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흔히 알려진 상식입니다. ‘목빗근’ 또는 ‘흉쇄유돌근’이라 불리는 이 근육은 두통뿐만 아니라 안면통, 눈의 피로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어떤 습관으로 이런 근육이 긴장될까요?

한쪽으로 장시간 고개를 돌리고 있는 자세

한쪽 목빗근이 수축하면 머리가 한쪽으로 회전되거나 기울여지게 됩니다. 따라서 장시간 한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는 업무자세나 습관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두 대 이상 사용하는데 하나는 중앙, 하나는 측면에 놓고 측면의 모니터를 메인 모니터로 사용하거나 수면 시 몸통의 방향과 다른 쪽으로 머리를 돌려서 자는 자세가 있습니다.

머리를 앞으로 빼는 ‘거북목’ 자세

양쪽 목빗근이 수축하면 머리는 앞으로 나가거나 숙여지게 됩니다. 따라서 장시간 머리를 앞으로 빼고 있는 ‘거북목’ 자세는 목빗근을 짧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눈이 좋지 않아 작업 시 머리를 앞으로 빼는 경우도 있지만 구부정한 등 또한 거북목 자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스트레칭 동작과 더불어 일상생활 교정 필요

오른쪽 목빗근의 경우 머리를 왼쪽으로 돌리면 튀어나오게 됩니다. 눈으로 식별이 가능할만큼 길고 큰 근육이기 때문에 이 근육을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거나 뻐근한 포인트를 손으로 잡고 머리를 좌, 우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스트레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운동 방법보다 중요한건 하루 중 장시간 한쪽을 바라보는 자세나 앞으로 머리를 빼는 거북목 자세를 얼마나 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수정하는 것입니다.

※ 참고문헌- Muscolino, J. E. (2011). Know the body: muscle, bone, and palpation essentials. Elsevier Health Sciences.

■ 글 : 세인건강운동센터 대표 김범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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