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강민수, 힘들었던 日 생활에도 오리콘 2위 달성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5. 5. 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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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아침마당' 강민수가 타국에서 힘들었던 가수 생활을 털어놓았다.

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 편으로 꾸며졌다.

자신을 "일본가요순위 오리콘차트에서 2위를 한 댄스가수"라고 소개한 강민수는 "제가 어릴 때 부모님은 이혼하셨다. 어머니는 혼자 힘들게 저를 키우셨다"고 밝혔다.

일찍 철이 들었다는 강민수는 "초등학생 때부터 용돈 달라는 게 미안해 전단지 붙이는 일을 했다. 빨리 어른이 돼 어머니를 편하게 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우연히 일본으로 넘어간 강민수는 아이돌로 데뷔하게 됐다. 그는 "그런데 말도 안 통하는 일본 생활은 너무나 힘들었다. 게다가 엄마가 너무나 보고 싶고 엄마가 해 준 집밥도 먹고 싶고 집에서 잠도 자고 싶었다. 너무 힘이 들 때면 엉엉 울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강민수는 어머니를 위해 성공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일본 오리콘차트 2위에 오르는 댄스가수도 될 수 있었다고.

강민수는 "한국방송에도 나오게 됐는데 어머니가 너무나 행복해하시더라"면서 어머니를 위해 한국에서 꼭 훌륭한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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