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사우디에 첫 합작법인 설립…"슈퍼앱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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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는 28일 사우디아라비아 주택공사(NHC)와 전략적 합작법인 설립 절차에 본격 착수하기 위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라이얀 알 아킬(Ryan AlAql) NHC 이노베이션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도입하면서 지역 사회의 요구에 맞춘 설루션을 현지화하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의지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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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이노베이션을 통해 7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수행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는 28일 사우디아라비아 주택공사(NHC)와 전략적 합작법인 설립 절차에 본격 착수하기 위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설 전략합작법인 '네이버 이노베이션'(NAVER Innovation)은 네이버의 지역 총괄 거점 '네이버 아라비아' 산하의 첫 사업법인이다.
네이버클라우드와 NHC의 디지털 부문 자회사인 NHC 이노베이션(NHC Innovation)이 공동 출자할 예정이다.
네이버(035420) 이노베이션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주거·이동 등 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는 지도 기반 슈퍼앱의 구축·운영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며, 기존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반 사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네이버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사우디아라비아 내 주요 도시에 적용을 앞두고 있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홍수 예측, 교통흐름 분석, 인구 분포 분석 등 첨단 기술 기반의 미래 도시계획 기능들이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는 "중동 지역의 경우 국가 차원에서 IT기술 기반의 디지털 전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기업과의 협력에 적극적인 편"이라며 "다양한 글로벌 기술 기업들 중 네이버가 합작법인 설립을 이뤄냈다는 건 현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네이버가 중동 현지에서 본격적으로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9월 중동 지역 총괄법인인 '네이버 아라비아'를 설립했는데 총괄 거점에 이어 본격적인 IT 비즈니스를 전개할 첫 사업법인이 네이버 이노베이션인 셈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부기관인 NHC와 함께 합작형태로 만든다는 점에서 보다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NHC 이노베이션 측은 향후 네이버이노베이션을 통해 향후 20억 리얄(약 7000억 원) 규모 이상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구축·운영한 예약, 결제, 개인화 기술 등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의 인프라와 문화적 특성에 최적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얀 알 아킬(Ryan AlAql) NHC 이노베이션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도입하면서 지역 사회의 요구에 맞춘 설루션을 현지화하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의지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데 있어 네이버클라우드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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