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변호사 이주미, 3살 연상 男에 심쿵…"이렇게 말랑하면 어떡해"

정다연 2025. 5. 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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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4' 출신 변호사 이주미가 3살 연상 남자를 귀여워했다.

이주미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른셋 아저씨가 이렇게나 말랑하면 우짜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이주미는 "서른셋 아저씨가 이렇게나 말랑하면 우짜요"라며 마음이 움직이는 면모를 보였고, 생일을 축하한다는 이모티콘을 더해 훈훈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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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이주미 SNS


'하트시그널 4' 출신 변호사 이주미가 3살 연상 남자를 귀여워했다.

이주미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른셋 아저씨가 이렇게나 말랑하면 우짜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과 함께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인연을 맺게 된 이후신이 보낸 메시지.

이후신은 "주미야 나 어제 생일이었는데!"라며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면서 자신이 이전에 이주미의 생일날 보냈던 축하 문구를 소환하며 기대에 가득찬 이모티콘을 붙였다.

이에 이주미는 "서른셋 아저씨가 이렇게나 말랑하면 우짜요"라며 마음이 움직이는 면모를 보였고, 생일을 축하한다는 이모티콘을 더해 훈훈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현재 변호사인 이주미는 2023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 출연해 남다른 스타일링과 스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주미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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