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반에이치클리닉, 대상포진 후유증 막기 위한 FM-CARE 진행

강남 반에이치클리닉(대표원장 이재철)이 대상포진 치료후 후유증을 막기위한 프로그램 'FM-CARE(Functional Medicine - Comprehensive Antiviral & Recovery Enhancement)'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반에이치클리닉에 따르면 최근 면역학 및 신경면역학 연구는 대상포진이 단순한 바이러스 감염을 넘어 면역계 기능의 전반적인 약화와 자율신경계 불균형의 결과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중장년층 이상의 인구에서 재발성 대상포진이나 만성 신경통 등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단순한 항바이러스제 처방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울 수 있어 해당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한다.
수두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VZV)는 초기 수두 감염 이후 척수의 후근 신경절(dorsal root ganglia)에 잠복한 상태로 존재한다. 이후 면역력 저하, 만성 스트레스, 수면 부족, 미세영양소 결핍, 장내 불균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어 대상포진으로 재발한다. 문제는 바이러스 활동이 억제된 이후에도 일부 환자들은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 지속되는 신경병증성 통증, 우울감, 인지저하, 자율신경계 이상 등 다양한 후유증을 겪는다.
반에이치클리닉의 이재철 대표원장은 통증의학 전문의, 기능면역의학 전문가로써 국내 기능의학 기반 통합진료 모델을 운영 중인 만큼 이번 'FM-CARE'에 대해 과학적 접근으로 위와 같은 대상포진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재발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고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대상포진 발병 후 피부 병변은 호전되었으나 극심한 신경통, 불면, 만성 피로, 소화불량, 우울감까지 동반되며 일상생활이 어려웠고 기존 진통제와 항경련제 치료에 반응이 없었던 58세 여성 환자의 경우 'FM-CARE' 정밀 검사에서 심한 부교감신경 저하, 아연·비타민D 결핍, 장내균총 불균형, IL-6 및 TNF-α 염증 사이토카인 증가가 발견되었고, 이에 따라 맞춤형 면역회복 요법과 신경 안정 치료를 3개월간 진행한 결과, 신경통 80% 이상 완화, 수면 회복, 피로도 감소 및 정서적 안정이 나타났다는 것이 반에이치클리닉 측의 설명이다.
이재철 대표원장은 "대상포진은 단지 바이러스를 없애는 문제가 아니라, 왜 그것이 재활성화됐는지를 파악하고, 면역기능 전반을 회복시키는 통합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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