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더 브라위너-맥토미니’ 꿈의 조합 실현되나…이강인 만났던 유력 기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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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계속해서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스페인 '렐레보' 소속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계약 연장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목받는 이름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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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나폴리는 계속해서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스페인 ‘렐레보’ 소속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계약 연장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목받는 이름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철저히 외면 받는 이강인.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가 합류하며 윙어 포지션에서 밀려났다. 이후 메짤라 역할을 부여 받았는데, 그마저도 데지레 두에에게 밀렸다. 결국 이강인은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 2차전과 4강 1, 2차전 모두 결장했다.
PSG의 최대 숙원이 'UCL 우승'이라는 점을 미뤄볼 때,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로테이션용 선수로 인식하고 있다고 미뤄볼 수 있다. 결국 후반기 내내 이강인이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PSG를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빗발쳤다. 아울러 최근 이강인이 개인 SNS 프로필에 PSG 문구를 삭제하며, 이를 두고 이적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다.
그러한 상황에서 이강인은 나폴리와 꾸준하게 연결되고 있다. 콘테 감독은 시즌 내내 구단이 새로운 영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줄기차게 주장했다. 특히 공격진과 중원 보강이 시급하다고 피력했다. 나폴리는 이미 케빈 더 브라위너 영입에 가까워졌는데, 이강인의 이름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이탈리아 ‘투토나폴리’는 “나폴리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개혁을 가할 예정이다. 측면 자원으로 이강인도 관심 목록에 올라 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흐비차와 함께 했지만, PSG에서 다소 주목받지 못한 시즌을 보냈다”고 보도한 바 있었다.
여기에 공신력이 높기로 유명한 모레토 기자가 쐐기를 박았다. 모레토 기자는 “여러 구단이 이강인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PSG와 구체적인 접촉을 진행한 구단은 없다. 나폴리를 비롯해 프리미어리그(PL),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이강인의 향후 거취에 주목하고 있다”며 현 상황을 알렸다.
만약 이강인이 나폴리로 향한다면, 콘테 감독은 ‘이강인-더 브라위너-스콧 맥토미니’로 이어지는 꿈의 조합을 가동할 수 있다. 한편, 소식을 전한 모레토 기자는 지난 UCL 4강 아스널전에서 이강인을 만나 함께 사진을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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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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