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관망세, 지수선물 강보합에 그쳐

박형기 기자 2025. 5. 2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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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의 한 트레이더.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오면서 지수 선물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7시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10%, S&P500 선물은 0.07%, 나스닥 선물은 0.01% 각각 상승하고 있다. 지수 선물이 소폭 상승했을뿐 거의 변화가 없는 것.

이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관망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28일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다.

앞서 정규장은 미국-EU 무역 긴장 완화로 일제히 랠리했었다. 다우는 1.78%, S&P500은 2.05%, 나스닥은 2.47% 각각 급등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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