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정가은 “입에 풀칠은 해…택시 전업·은퇴 NO”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5. 5. 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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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사진 I 유튜브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 캡쳐
배우 정가은(48)이 택시 기사에 도전한 가운데 생활고 토로 후 생긴 오해에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며 해명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에는 ‘정가은 택시 기사 도전 모음.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정가은은 이날 영상에서 “제가 택시 기사에 도전하는 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실 줄 몰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아빠의 대를 이어 택시 기사에 도전하고 있는데 자격증 시험이 쉽지 않더라. 합격만 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신규교육을 하루에 8시간씩 두 번 받아야 하는데 하루에 8시간 앉아있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라며 “택시 회사에도 취직해야 하니까 쉽지 않다. 돈 버는 데 쉬운 일이 어디 있겠나”라고 말했다.

정가은. 사진 I 유튜브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 캡쳐
그러면서 자신을 둘러싼 여러 추측에 대해 “방송 일을 접고 (택시 기사로) 전업하는 건 아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불안하다 보니까 제 미래에 대한 제2의 방안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은퇴설’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한 “저 그렇게 심각하게 생활고를 겪고 있진 않다. 예전처럼 풍요롭지도 않지만 입에 풀칠은 하고 있다”면서 “아직 방송일도 하고 있고, 미래에 대해 대비를 하는 차원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가은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생활고를 토로, “내 인생에서 ‘재혼은 없다’고 확고하게 생각했는데, 요즘 해야 하나 고민”이라며 “영화 끝나고 일이 계속 없다. 회사에서 입금해 주는 돈을 보는데 막막하다”고 고백했다.

또한 지난 영상에서는 택시 자격시험을 치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응원을 받는 한편, ‘은퇴설’을 비롯해 ‘전업’하는 게 아니냐는 시선을 받았다. 그는 당시 시험에 당당히 합격해 “열심히 하면 월 천만 원을 벌 수 있다고 하더라. 요즘 대기업에서도 월 천은 못 번다. 잘만 하면 좋은 직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뒀으나 2017년 이혼했다. 전남편은 2018년까지 정가은의 명의의 통장으로 132억 원의 투자금을 편취하고 도주한 혐의로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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