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베네수엘라 여행 금지"...여행경보 최고 등급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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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베네수엘라에 대한 자국민 여행 경보를 '여행 금지'에 준하는 최고 등급, 4단계로 올렸습니다.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유럽 국가 중 미국인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찾는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도 여행 경보 2단계로 분류돼 있습니다.
이밖에 미 국무부 여행 경보 3단계는 '여행 재고', 가장 낮은 1단계는 '보통 수준의 경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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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베네수엘라에 대한 자국민 여행 경보를 '여행 금지'에 준하는 최고 등급, 4단계로 올렸습니다.
국무부는 베네수엘라에서 자행되는 부당한 구금과 고문, 테러, 납치 등의 우려와 불공정한 법 집행 관행, 폭력 범죄, 사회적 불안 등을 이유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베네수엘라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는 즉시 출국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에 대한 여행 경보를 테러 관련 위험이 있다며 '여행 시 더 많은 주의를 요구'하는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유럽 국가 중 미국인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찾는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도 여행 경보 2단계로 분류돼 있습니다.
이밖에 미 국무부 여행 경보 3단계는 '여행 재고', 가장 낮은 1단계는 '보통 수준의 경계'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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