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스우파', 가비 합숙 고충 공개… "중간에 애까지 낳았어"

신예지 기자 2025. 5. 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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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우파' 27일 밤 10시 첫방송 예정
'스우파' 리더들이 한 팀으로 한국 대표팀 '범접' 결성
'월우파' 범접 멤버들이 합숙하며 생긴 일은? | 월우파, 범접, 가비, 아이키, 허니제이, 리헤이, WSWF, BUMSUP./ ESQUIRE Korea 캡처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Mnet 예능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우파) 첫 방송을 앞두고 멤버 가비, 아이키, 허니제이, 리헤이가 유튜브 인터뷰에 출연해 기대감을 높였다.

가비, 아이키 허니제이, 리헤이는 24일 올라온 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에 올라온 ''월우파' 범접 멤버들이 합숙하며 생긴 일은? | 월우파, 범접, 가비, 아이키, 허니제이, 리헤이, WSWF, BUMSUP'라는 영상에 등장해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영상에서 그들은 팬들에게 질문을 받아 직접 대답에 나섰다. 한 팬은 "퀸가비(가비의 부캐) 말투로 <월우파> 홍보해 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가비는 "미치겠다. 너무 귀여워"라며 바로 몰입해 유쾌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많이 기대해도 좋아. 우리가 진짜 힘들었거든. 잠도 못 자고 이상한 미션을 자꾸 시키니까 너무 힘든 거야”라며 당시의 고충을 털어놨다.

'월우파' 범접 멤버들이 합숙하며 생긴 일은? | 월우파, 범접, 가비, 아이키, 허니제이, 리헤이, WSWF, BUMSUP./ ESQUIRE Korea 캡처

가비는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아홉 명 모두가 힘들었어”라며 멤버들의 고생도 함께 언급했다. 특히 “모니카 언니는? 중간에 애까지 낳았어”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애기 낳기 전까지 우리랑 새벽까지 계속 회의하고 그랬어"라며 모니카의 열정과 팀워크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런데 힘든 만큼 재밌는 거 알지?"라며 '월우파'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Mnet 예능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5월 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화제를 몰았던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리더들이 ‘한국 대표 댄스 크루’ 범접(BUMSUP)이라는 이름으로 뭉쳐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에 출전한다. 리더 허니제이를 필두로 아이키, 효진초이, 리헤이, 립제이, 가비, 모니카, 노제, 리정까지 총 9인이 한 팀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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