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한수원 원전 계약 10월 이후로 연기될 수 있어"
김한나 기자 2025. 5. 2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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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두코바니에 짓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최종 계약이 오는 10월 이후로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현지시간 27일 2036년 신규 원전 가동 일정은 여전히 유효하나 계약 시점은 총선 이후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지난 7일 최종계약을 체결할 계획이었지만 프랑스전력공사(EDF)의 가처분 신청으로 본안 소송 판결이 나올 때까지 최종 계약이 금지되면서 계약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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