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식품공장 화재…교차로 충돌 11명 부상
<앵커>
어제(27일) 저녁 경기 남양주에 있는 한 가공식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충북 옥천에서는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을 비롯해 11 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경기 남양주시 가곡리에 있는 한 가공식품 도매업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시간이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공장 건물 다섯 동을 모두 태운 뒤 약 10시간 만에야 꺼졌습니다.
불에 타기 쉬운 샌드위치 패널 구조 건물인 데다, 가연성 물질이 많아 완전 진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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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어제저녁 6시 40분쯤엔 충북 옥천군 한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시내버스가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버스 승객 10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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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20분쯤엔 인천 송도동의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차량 6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이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남성은 먼저 주차돼 있던 차량 넉 대를 추돌한 뒤 주행 중이던 차량 두 대를 추가로 들이받은 걸로 알려졌는데, 술을 마시진 않은 상태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신세은)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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