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주당일 것 같은데 반전 “술 빼고 자려고 회식 후 걸어”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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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가 숙면을 위한 남다른 행동을 밝혔다.
손석구는 "저는 술을 잘 안 마시고 모른다"고 말했고 김다미가 "오빠는 술을 다 빼고 자야 한다고 회식 후에 항상 걸어가더라"고 전했다.
잠을 자고 싶어 술에 의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손석구는 술 없이 잘 잔다며 "하루 8시간은 잔다. 12시간 전에 잔다. 그것만큼 기분 좋은 게 없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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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손석구가 숙면을 위한 남다른 행동을 밝혔다.
5월 27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손석구, 김다미가 출연했다.
주량을 묻는 질문에 김다미는 술을 조금 먹긴 하지만 위스키는 이제 먹지 않는다며 “갑자기 식도 타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라”고 말했다. 손석구는 “저는 술을 잘 안 마시고 모른다”고 말했고 김다미가 “오빠는 술을 다 빼고 자야 한다고 회식 후에 항상 걸어가더라”고 전했다.
손석구는 “술이 (몸에서) 나가야 자고 싶어진다”고 말했고 유연석이 “와인 한 잔 하고 자는 사람들도 많은데”라며 의아해 했다. 잠을 자고 싶어 술에 의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손석구는 술 없이 잘 잔다며 “하루 8시간은 잔다. 12시간 전에 잔다. 그것만큼 기분 좋은 게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유연석이 “12시 전에 자기 쉽지 않다”며 놀라자 손석구는 “잠이 오는 것 같으면 솔직히 씻지도 않고 그냥 잔다. 씻고 뭐하면 깨서. 메이크업도 안 지우고 잔다”고 말했다.
모두가 “메이크업은 지워야 하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자 손석구는 “메이크업을 안 지워서 얼굴이 상하는 것과 잠을 못 자서 상하는 것을 비교하면 차라리 안 지우겠다. 잠이 오면 무조건 침대로 가서 누워버린다”고 말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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