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스페인서 만난 팬들과 즉석 공연→광희 급현타 (길바닥 밥장사)[결정적장면]

유경상 2025. 5. 2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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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전소미와 광희가 스페인 길거리 공연에서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5월 27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올드 가이즈(류수영, 파브리) vs 영 가이즈(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 스페인 길바닥 밥장사 대결이 펼쳐졌다.

전소미는 서빙과 칵테일을 맡았고, 칵테일을 만들며 즉석 길거리 공연을 펼쳤다. 전소미의 노래를 아는 현지 팬들이 함께 춤을 추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소미는 팬들과 함께 춤을 추며 흥이 폭발하자 비비지, 블랙핑크 등 다른 한국 아이돌그룹의 춤까지 함께 추며 감탄을 자아냈다. 신현지와 배인혁도 요리를 하며 흥이 폭발해 포인트 안무를 따라했다.

광희도 흥이 폭발해 춤을 추다가 정작 제국의 아이들 ‘마젤토브’ 노래가 나오자 “몰라”라며 돌변했다. 광희는 마지못해 안무를 추다가 급 현타가 와 주저앉았고 “기억이 안 난다”고 인사를 하며 무대를 마무리 지었다.

전소미와 광희는 신현지와 배인혁이 요리를 할 시간을 벌어준 것. 신현지는 “소미 잘한다. 고마워”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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