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한지민, 자기 활약상 보라고 강요하고 엄청 자랑” (틈만나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5. 5. 2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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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가 한지민의 자랑을 폭로했다.

5월 27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손석구, 김다미가 출연했다.

손석구는 "보통 3단계까지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냐. 그때 이준혁. 준혁이가 게임을 잘하더라"며 이준혁, 한지민이 출연한 '틈만나면' 지난 방송을 봤다고 했다.

유연석이 "그 때 한지민 누나가 대박이었다"고 하자 손석구는 "엄청 자랑한다. 자기가 그거 했다고. 보라고"라며 한지민의 자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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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손석구가 한지민의 자랑을 폭로했다.

5월 27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손석구, 김다미가 출연했다.

김다미는 TV 예능 첫 출연이라며 긴장한 모습으로 “메이크업할 때부터 집에 가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유연석은 “나도 예능 처음 할 때 그런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해 긴장감을 덜어줬다.

손석구는 “여기는 분위기가 편안한 것 같다”며 ‘틈만나면’ 분위기가 좋다고 말했고, 유연석은 편안한 분위기와 달리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우리가 선물을 주기 위한 게임이라. 자동적으로 몰입하게 된다”고 했다.

손석구는 “보통 3단계까지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냐. 그때 이준혁. 준혁이가 게임을 잘하더라”며 이준혁, 한지민이 출연한 ‘틈만나면’ 지난 방송을 봤다고 했다.

유연석이 “그 때 한지민 누나가 대박이었다”고 하자 손석구는 “엄청 자랑한다. 자기가 그거 했다고. 보라고”라며 한지민의 자랑을 전했다.

유연석은 “지민 누나가 배우들에게 ‘틈만나면’ 나가라고 말을 해준다고 한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유재석도 “홍보 요정”이라며 한지민에게 고마워했다. 손석구는 “자기 활약상을 보라고 강요한다. 잘하긴 잘하더라”며 한지민의 활약을 인정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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