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건축물도 스마트하게"....국토부, 스마트+빌딩 핵심기술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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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7일 디지털 대전환 신기술을 국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스마트+ 빌딩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빌딩은 기술·서비스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유연성과 포용성을 갖추고 있으며, 로봇·도심항공교통(UAM) 등 신기술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 공간·구조·설비 등을 갖춘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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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자율주행차 친화형 건축 등 단계적 추진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27일 디지털 대전환 신기술을 국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스마트+ 빌딩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빌딩은 기술·서비스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유연성과 포용성을 갖추고 있으며, 로봇·도심항공교통(UAM) 등 신기술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 공간·구조·설비 등을 갖춘 건축물이다.
국토부는 2028년까지 사람과 로봇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존할 수 있는 건축 공간 구현을 위한 기술 개발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이후 UAM, 자율주행자 친화형 신축 기술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 연구개발(R&D)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
로봇 친화형 건축 설계·시공 및 운영·관리 핵심기술 개발 과제는 △로봇 친화형 건축물 설계 및 시공 기술 개발 △다수·다종 로봇 지원 시스템 및 건축물 운영·관리 기술 개발 △제도 개선 방안 마련 등이다.
재실자·로봇 행동기반 시뮬레이션 및 설계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고, 설계 의도가 정확히 구현될 수 있도록 건축 재료 및 시공 기준을 마련한다.
또 로봇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건축물 실내 공간지도 구축과 측위 기술 및 최적 운영을 위한 개방형 관제 플랫폼을 개발한다.
아울러 앞서 개발한 기술을 실제 건축물에서 실증하고, 결과를 토대로 기술표준·인증 제도 등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실제 로봇을 활용 중인 신·구축 병원과 유동인구가 많은 여객 터미널을 대상으로 기술 개발의 시사점을 발굴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내실 있는 사업 관리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주기적으로 R&D 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국토부 문석준 건축정책과장은 "전 국민이 하루 20시간을 보내는 건축물을 보다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탈바꿈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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