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6.94%-루시드 3.13%, 리비안 제외 전기차 일제↑(종합)
박형기 기자 2025. 5. 28. 05:35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EU 무역 긴장 완화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미국의 전기차도 리비안을 제외하고 모두 급등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6.94%, 루시드는 3.13% 각각 급등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1.66%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6.94% 급등한 362.8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시총도 1조1690억달러로 늘었다.
머스크는 지난 주말 자신의 X를 통해 "24/7(일주일에 7일간 24시간씩) 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공장에서 잠을 자는 것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그는 "중요한 기술이 출시되고 있어 X는 물론, xAI와 테슬라에 매우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은 여러 악재를 압도했다. 일단 유럽 판매가 또 반토막 났다는 악재를 압도했다. 유럽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테슬라의 4월 유럽 판매는 1만4228대에 불과, 전년 대비 49%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뿐 아니라 테슬라 최대 경쟁업체 중국 비야디(BYD)가 차량 가격을 최대 34% 인하해 중국에서 가격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우려도 잠재웠다.
이에 따라 이날 테슬라는 7% 가까이 급등했다. 테슬라가 급등하자 루시드도 3.13% 급등한 2.64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1.66% 하락한 15.3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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