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고3 아들 둔 아빠 맞아? “편의점서 술 사다 민증 검사” (살롱드립2)

장예솔 2025. 5. 28. 0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태현이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다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5월 27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차태현, 김종민,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아직도 주민등록증 검사를 받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준이 "진짜로요?"라고 놀란 반응을 보이자 차태현은 "실화인데 사람들이 못 믿는다. 작년에 마스크를 쓰고 편의점에 갔다. 아내가 술을 사오래서 샀는데 그때 민증 검사를 당한 것"이라고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차태현이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다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5월 27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차태현, 김종민,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아직도 주민등록증 검사를 받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준이 "진짜로요?"라고 놀란 반응을 보이자 차태현은 "실화인데 사람들이 못 믿는다. 작년에 마스크를 쓰고 편의점에 갔다. 아내가 술을 사오래서 샀는데 그때 민증 검사를 당한 것"이라고 회상했다.

이에 장도연은 "교복 입고 갔냐. 언제부터 활동했는데 차태현을 몰라 보냐"고 의심하면서 "아무리 실수라지만 기분 좋지 않았냐"고 물었다. 차태현은 "아니다. 기분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냥 웃겼다"고 미소를 지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