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 "母, 미스코리아 출신"…남다른 유전자

신효령 기자 2025. 5. 2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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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노상현.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2025.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노상현(35)이 남다른 유전자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노상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방송인 홍석천은 "언제부터 그렇게 잘생겼냐"고 물었다.

노상현은 "연예계 일을 하고, 관리를 하다 보니까 조금 더 나아지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홍석천은 "굉장히 한국에서 나오기 어려운 외모인데 부모님 영향이 큰 것 같다"고 짚었다.

이에 노상현은 "어머니가 미스코리아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홍석천은 "이거 무슨 정보냐, 아무리 캐도 안 나오던 정보인데"라고 말했다.

"그 미모가 그대로 상현이 얼굴에 박혔구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상현은 2015년 영화 '악인은 살아있다' 단역으로 데뷔했다. 애플 TV+ '파친코'(2022)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2024)으로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앨리스'(2020)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2022) 등에 출연했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TV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으로 인사한다.

[서울=뉴시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2025.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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